퍼머컬처네트워크 대회와 총회를 잘 마쳤습니다.
함께해 주신 여러분 많이 많이 고맙습니다.
퍼머컬처네트워크대회에 함께 하기 위해 농사도 잠시 놓고 전국에서 달려와주신 퍼머컬처리스트 여러분 고맙습니다. 덕분에 제4회 퍼머컬처네트워크대회가 모든 순간 특별해졌습니다.
딛고 선 가장자리마다 꽃이 피어나고 척박한 곳일지라도 생명을 들이며 함께 살기를 주저하지 않는 퍼머컬처리스트들의 삶에 존경과 사랑을 보냅니다. 생태로운 삶이 결코 녹록하지 않고 더불어 사는 것 이면에는 참 쓰디 쓴 인내를 동반할텐데도 빛나는 삶들이 가득했던 컨퍼런스와 컨버전스 였습니다. 회원님들의 삶의 이야기를 나누어 주실때는 가슴 먹먹한 순간들도 참 많았어요. 함께했던 모두가 다양하게 빛났고 다양하게 아름다웠습니다. 그 모습 속에 배우며 기쁘며 했습니다.
이번 대회에서도 미처 알아차리지 못하고 놓쳐버린 곳이 참 많았습니다. 
하지만 어디서나 귀인이 나타나고 보이지 않는 여러 손길들이 서로를 돌보며 안아주셨습니다.
감사한 마음을 잘 전하고 싶으나 모두 챙기지 못해 또 죄송합니다. 
빼먹었을 분들께도 감사를 전합니다. 
<많이많이 감사합니다. Many thanks you>
모든 곳에 돌봄과 살핌을 실천해준 기획단(나로부터, 자라 , 연두벌레 , 짱아, 블루, 하루)
알프스구르뫼 농장을 그동안 지켜주신 영남알프스 조합원 여러분과 대회 장소 지원 총괄해준 알프스
더운 날씨에 사전 워크샵으로  멋진 야외부엌 만든 건축학교 1기 
멋진 텃밭과 연못, 생태화장실 등 퍼머컬처 공간으로 바꾸어준 기적의 퍼머컬처학교30기
먼길 큰짐 이고지고 와서 셀러로 빛내준 돌보장 셀러들
맛있는 빵으로 아침마다 행복을 나눠준 바람개비꽃 (옥희쌤)
점심식사 멋지고 맛있게 비건으로 준비해주신 울산채식평화연대 쉐프님들
네트워크 대회 마다 넉넉하게 후원해주는 말삼춘 
매년 빛나는 티셔츠 만들어 주는 퍼머컬처학교 소란 
생태거점 이름표를 팔레트로 정성껏 만들어주만 토마저씨
네트워크 짐들 포장하고 운반해주고 함께 정리해준 러비, 자라,스런 , 낙타, 기린 
컨버전스 동안 어린이들과 함께 놀아준 피리부는 퍼머컬처리스트 이슬&시내
처음 만나 맞추어 보아도 신명나는 퍼머컬처 풍물패와 이끌어 주신 꽃마리
대표활동가들 손떨까봐 커피를 쏴준 하루살이
침수된 텐트를 함께 구해준 호호, 기린, 러비, 블루, 고니, 나로부터, 산하, 여름
방을 기꺼이 텐트로 바꾸어 모두에게 꿀잠을 제공해준 고마운 고니
돌도 안된 아가랑 어렵게 참여하여 아가의 미소를 발산해준 다혜
어디에나 등장하여 빈 곳을 채워주신 대표활동가들
<금전 후원자도 많이많이 감사합니다^^>
부경지부돌보장후원
유승희(밭맛)
최성인(아나바다)
러비-돌보장기부 외 
어글리북스(임진강농부)
송대근(포천작은말농장)
김종수(응원해요)
문영애(수작걸다) 
문영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