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릉의 꼬뮨숲밭은
- 작은정원 마켓 등 강원 영동 지역 마켓에서 꼬뮨숲밭에서 나온 작물과 가공식품을 판매해요.
- 폐목재를 수거하고 다듬어 텃밭과 생활에 필요한 소품을 만들어요.
- 농사할 때도 간 z ㅣ 를 놓치기 싫은 농부들을 위한 농기구 제작과 작업복 업싸이클을 해요.
우리의 이야기
먹거리 나무들이 들어선 200평 숲과 300평 밭이 붙어 있는 강릉의 꼬뮨숲밭. 내가 먹을 것을 기르는 일이 뭇생명을 살리는 일과 연결되기를 바라며 소박하지만 충만한 밭을 가꾸는 중입니다.
#자급 독립소농 목표
작은 땅을 직접 일구어 자신의 먹거리를 일부라도 생산, 자급하고 잉여 생산물을 교환하는 독립적인 소농 이웃들이 많아지는 세상을 꿈꾸고 있어요.
#탄소저장 숲밭
기계로 밭을 갈지 않고 풀, 나뭇잎, 나뭇가지, 음식물 찌꺼기 등 밭에서 온 것들을 발효시켜 밭의 양분으로 돌려보내요.
#지역사회와의 연결
마당에 퇴비통을 두어 지역의 식당과 카페에서 음식물쓰레기를 버려 퇴비화에 참여할 수 있게 하고 숲밭의 한켠에 지역 주민들이 나무, 꽃, 허브를 키울 수 있는 공간을 함께 꾸려가고 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