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 프레스 카드 사전 신청&문의
:korea.permaculture.network@gmail.com (7월 10일까지)
신청이 된 언론팀은 당일 프레스 카드를 접수처에서 발급해드립니다.
1. 자기 자신 혹은 함께 온 단체, 모임, 친구들 등과 함께 사진 및 영상(셀피, 단체사진 등)을 촬영하고 공개하는 경우를 제외한
"다른 참여자를 대상으로 취재·촬영하려거나, 그 결과물을 불특정 다수에게 배포하려는 경우",
반드시 이 취재·촬영 가이드라인에 따라야 하며 행사 사전에 온라인을 통해, 혹은 행사 당일 현장의 프레스 부스를 통해 프레스 카드를 발급받아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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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8장 성적 소수자 인권
1. 언론은 성적 소수자에 대해 호기심이나 배척의 시선으로 접근하지 않는다.
가. 성적 소수자를 비하하는 표현이나 진실을 왜곡하는 내용, ‘성적 취향’ 등 잘못된 개념의 용어 사용에 주의한다.
나. 성적 소수자가 잘못되고 타락한 것이라는 뉘앙스를 담지 않는다.
다. 반드시 필요하지 않을 경우 성적 지향이나 성 정체성을 밝히지 않는다.
라. 성적 소수자에 대해 혐오에 가까운 표현을 사용하지 않는다.
2. 언론은 성적 소수자를 특정 질환이나 사회병리 현상과 연결 짓지 않는다.
가. 성적 소수자의 성 정체성을 정신 질환이나 치료 가능한 질병으로 묘사하는 표현에 주의한다.
나. 에이즈 등 특정 질환이나 성매매, 마약 등 사회병리 현상과 연결 짓지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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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프레스 카드를 발급받으셨더라도 다른 참여자를 대상으로 취재·촬영하려거나, 그 결과물을 불특정 다수에게 배포하려는 경우,
취재·촬영자의 소속과 연락처, 이름, 명함 등을 취재·촬영 대상 당사자께 공유하고, 취재·촬영 목적 및 결과물 사용 계획 등을 당사자께 고지한 후, 당사자의 최종적인 동의를 얻어야 합니다.
4. 동의를 얻은 취재·촬영 대상 당사자 외에 의도치 않게 다른 참여자의 얼굴을 비롯한 신상정보가 취재·촬영된 경우,
결과물 배포 시 직접 모자이크 혹은 블러 처리 등을 진행하여 동의를 구하지 않은 다른 참여자의 신상정보를 보호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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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퀴어퍼레이드의 취재·촬영 가이드라인(프레스 안내)을 참고 하였습니다.